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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인권교육 강사 역량강화 나선다

학생인권교육센터, 인권교육 강사단 워크숍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2-22 13:22:43 2019.02.22 13:22: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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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019 인권교육 강사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는 25∼26일 이틀간 학생인권교육센터 2층 인권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인권교육 강사단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내 인권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인권교육 추진 경과보고와 정책을 안내하고, 인권교육 실제 등을 주제로 한 강사 교육, 영역별 인권교육 특강 및 협의, 향후 인권교육 강사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인권교육과 노동인권교육 분야별 과정안 나누기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신규 인권교육 강사 모집도 진행한다. 인권교육 강사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사 이력서, 개인정보동의서, 성범죄 및 아동학대 경력 회신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워크숍 당일 제출하면 된다.

신규 강사를 대상으로 한 2차 워크숍은 4월 중 개최 예정으로, 신규강사들은 3차 워크숍과 학생인권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아카데미를 이수한 뒤 2학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다.

학생인권교육센터 관계자는 “인권 우호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인권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일관성 있는 인권교육 방향을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향후 영역별 학습공동체 운영, 인권교육 아카데미와 연수 등을 통해 인권교육 강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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