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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외국어, 국제교류센터에서 배우세요”

전북국제교류센터, 외국어 마스터클래스 운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2-26 09:29:39 2019.02.26 09:29: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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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제교류센터는 외국어 교육을 통해 도민 및 도내 거주 외국인과의 상호 교류 폭을 넓히고 ‘2023 세계 잼버리 대회’ 등 국제행사에 활용 가능한 상급 외국어 구사자 확보를 위해 '2019년 외국어 마스터클래스'(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를 운영한다.


외국어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은 상반기 스페인어, 프랑스어를 시작으로 하반기는 영어, 중국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 수업은 3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8주이며 주 3회 2시간씩 운영된다. 1만원의 수강료(교재비 별도)가 있으며 난이도는 레벨테스트로 결정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jbica.or.kr)나  이메일접수(oshoon@jbcia.or.kr)로 할 수 있고, 모집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도내 거주 외국인들과 소통·화합을 위한 ‘언어교류 라운지’를 4월중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도민들의 언어 구사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 등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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