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권기준 산학협력단장이 세계 최고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 판에 호원대 인문사회과학 분야에서 최초로 등재
된다.
권기준 산학협력단장은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로서 호텔관광외식분야 중 탄자니아 젊은 층들의
K-culture에 대한 인식 관련 논문을 SSCI급 유명저널에 게재해 우수성을 검증받았으며, 국내‧외
유명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에
등재됐다.
한편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인명사전을 발간하기 시작해 세
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인명기관으로 매년 정치‧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성
이 인정되는 전 세계 3%에 해당하는 전문가 5만명을 선정해 약력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