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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호원대 산학협력단장, 최고 권위 인명사전 등재

100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에 등재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2-27 10:17:56 2019.02.27 10:17:5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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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권기준 산학협력단장이 세계 최고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 판에 호원대 인문사회과학 분야에서 최초로 등재

된다.

권기준 산학협력단장은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로서 호텔관광외식분야 중 탄자니아 젊은 층들의

K-culture에 대한 인식 관련 논문을 SSCI급 유명저널에 게재해 우수성을 검증받았으며, 국내‧외

유명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에

등재됐다.

한편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인명사전을 발간하기 시작해 세

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인명기관으로 매년 정치‧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성

이 인정되는 전 세계 3%에 해당하는 전문가 5만명을 선정해 약력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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