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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적십자 평생대학 학생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넓혀 주기 위해 최용희 학장은 2월 27일 한원컨벤션 (구)궁전웨딩홀 3층 연회장에서 ‘2019년 1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시의회 부회장, 대한적십자 고경숙 부회장, 군산신문사 김병남 회장, 한창범 이사장, 고병수 부이사장, 최용희 학장, 전 여성협의회장 지구협의회 회장 및 50여명의 평생대학 이사를 비롯한 300여명의 지역 평생대학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대학 관악기 연주 및 천둥소리 난타공연을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1학기의 시작을 알렸다.

한창범 이사장은 “적십자 평생대학을 통해 학생(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인사와 함께 좋은 덕담을 나눴다. 이어 최용희 학장은 학생회 임원으로서 수고해주신 분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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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적십자 평생대학 한창범 이사장님의 후원으로, 한원컨벤션 (구)궁전웨딩홀 김금옥 대표가 개강식에 참석한 평생대학 학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해 훈훈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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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평생대학은 평생대학 학생들에게 알 권리 충족과 여가선용을 위한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분야의 전문 지식인들을 교수로 초빙해 노래교실, 무용교실, 음악교실 및 각종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어르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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