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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2019년 상반기 항공사 승무원 배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5-09 11:10:00 2019.05.09 11:1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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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항공관광학과가 2019년 상반기 항공사 승무원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호원대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항공사 승무원 최종 합격통보를 받은 김O진(아시아나항공), 강O은(에어서울), 윤O연(에어서울), 고O수(이스타항공)학생까지 모두 4명은 올해 2월 졸업자이며, 위O은(에어부산), 황O경(티웨이항공) 학생 2명은 각각 2018년 2월, 8월 졸업자라고 밝혔다.

 호원대 항공관광학과는 2010년 신설돼 첫 졸업생을 배출해낸 그 해부터 꾸준히 항공사 승무원을 배출했고, 지난해에도 졸업생들이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 중국동방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등 국내․외 항공사 승무원에 합격하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호원대 항공관광학과는 매년 항공사 승무원을 배출해내면서 인기학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은 13.38대 1,로 26개 전체 학부․과 중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정시모집 경쟁률 또한 6.2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호원대의 강한 경쟁력은 훌륭한 교수진 보유로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의 사무장 역임 및 대통령 전용기인 CODE1 승무원 역임, 최초 여성 교육교관 역임 등 교수진들의 풍부한 경력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강희성 총장은 “우리대학 항공관광학과 교수님들의 교육관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실습지도로 지난 2013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그 해부터 매년 4~6명 이상의 항공 승무원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공 승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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