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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종성)는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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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가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는 자체 학과 선발대회를 통해 현장요리(라이브)경연 3팀과 전시경연 1팀을 최종 선발․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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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군장대 호텔회식조리학과는 현장요리(라이브)부문에서 최우수상(금메달)과 은메달, 전시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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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동용 학생(2학년)은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밤을 꼬박 새우고 주말도 쉬지 않는 등 노력했는데 수상하게 돼 보람이 크다”며“부문별로 선수지도와 트레이닝을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이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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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종성 호텔외식조리학과장은 “이번 대회에 유명한 셰프들이 참가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당당히 대회에 임함으로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미래 글로벌 셰프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됐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음식의 고장인 전북의 명예는 물론, 한국에서 조리 분야의 명문대학인 군장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알리게 돼 영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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