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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가 도내 유일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식재산교육의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산대학교는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전남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목포대, 동신대 등 3개 대학과 ‘2019 호남권 대학생 지식재산권 출원캠프’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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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는 3개 대학 재학생들에게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특허 명세서 작성, 지식 재산권 교육 및 전자출원 실습활동 등을 통해 지식재산권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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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 목포대, 동신대 등 3개 대학 재학생 50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트렌드 리서치 및 개별아이디어 도출 교육, 개별아이디어 발표 및 피드백에 이은 특허화, 지식재산권 및 전자출원 등 지식재산권 구조교육, 전자출원을 위한 작성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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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군산대는 산학협력과 기술거래, 학생 특허, 디자인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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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지식재산 전문가를 전담교수로 임용해 학생교육, 창의발명, 창업, 지역기업 지원 등 학생들에게 지식재산교육의 전문성을 키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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