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군산대에서 각 학과에 대한 정보와 전공 및 진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박람회가 진행됐다.

​

 군산대학교는 지난 9일 군산대 체육관 일대에서 ‘2019년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하고 전북, 충남지역의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전공체험과 진로탐색을 위한 맞춤형 입학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

 모집단위 및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위해 각 학과별 1부스가 설치됐고, 전북, 충남 지역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

 국제교류교육원, 대학일자리센터, 박물관, 창업교육센터, 학생군사교육단, 학생생활관, 학생지원과, 황룡인재교육원, 3D프로 부속 공장, 주요 사업단 등 주요 부서 및 시설, 사업단 등도 부스를 설치했으며, 이들 부스를 통해서는 재학생 적응 지원 프로그램, 대학 특장점 등 군산대가 구비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소개됐다.

​

 교사와의 대화를 통해서 진학지도를 위한 전형 자료도 공유했고, 이외에 진로진학 설명회 및 입학상담 등을 통해 2020학년도 학생선발 및 학년별 대입 지원전략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산대에서 새로 제작한 캐릭터인 ‘용용친구들(구니, 사니, 에니, 유니)’을 활용해 각 학과별 특성에 따라 디자인하고 포토존을 구성하는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감성에 맞춘 캐릭터가 많아 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