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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학생창업유망팀 선정, 군산대 ‘유스타팅’

앱 서비스 출시 및 제품양산 큰 성과, 통합본선 진출 기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8-28 09:57:23 2019.08.28 09:57:2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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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 학생들로 구성된 스타트업 유스타팅(대표 이영근)이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학생창업유망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유스타팅은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도전! K스타트업 학생창업유망 300팀’ 출정식에 참가해 출정 세리모니를 펼쳤다.


  ‘2019년 도전! K스타트업 학생창업유망 300팀’은 전국민 창업경진대회인 ‘도전K스타트업-학생리그’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기업가정신을 갖춘 창업가형 인재를 발굴ㆍ육성하기 위한 대회이며, 초ㆍ중ㆍ고교 및 대학(원) 등 대한민국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유망팀 300’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군산대 학생창업기업인 유스타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창업유망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교육부장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영근 유스타팅 대표(융합기술창업학과・3학년)는 “지난해 실전창업팀 상위 50개 팀으로 선정된 경험을 토대로 올해도 학생창업유망팀에 선정이 됐다” 면서 “지난해에 통합본선은 진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앱서비스 출시와 제품 양산이라는 큰 성과를 냈고, 이를 통해 출정식에서 권역별 상호평가, 시장평가단, 글로벌평가단에게 만점평가를 얻어 통합본선 진출에 대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유스타팅(YOUTHSTARTING)은 지난 2018년 군산대학교가 배출한 창업기업이다. 사용자 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이 가능한 블록형 콘택트렌즈 케이스와 콘택트렌즈&케이스 전용 통합관리 플랫폼서비스인 ‘아이즈블록(EYESBLOCK)’ 브랜드를 개발했다.


  현재까지 국내와 중국을 포함한 13건의 지식재산권 창출했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금 유치 및 고용창출에 성공한 군산시 소재의 기술창업 스타트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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