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 협의회 개최, 군장대

평생학습 수요 증가 추세, 전문대 평생교육 역할 충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8-28 15:33:41 2019.08.28 15:33:4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장대학교(총장 이승우)에서 최근 전국 전문대학 평생체제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가 열렸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은 최근 산업혁명시대 도래와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해 평생학습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대학이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취업 후학습을 활성화하고 성인학습자의 자기개발을 독려할 목적으로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국 130여개 전문대학 중 7개교가 선정됐으며, 전북권에서는 군장대가 유일하게 선정돼 9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평생학습을 지원하게 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국 7개교 전문대학 담당자와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담당자 등 28명이 참석, 대학별 홍보 및 기초학력평가 방법과 공동 비교과과정 운영 방안, RPL(학습경험인정제) 및 집중 이수제 운영사례 등에 대한 협력과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학습자가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고 자기개발을 통해 변화되는 사회와 경제시스템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취지여서 맞춤형 교수-학습법, 자율시간제 및 학기제 운영,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기반 공동과목 개설 및 운영, 공동 비교과과정, 공동학점교류, 산업체 근무경력 및 선행학습 학점인정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 전문대학의 평생교육의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