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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대입 수시 위한 진학상담실 운영

오는 30일∼9월 6일 상담서비스, 5개 교육지원청 주말 상담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8-29 10:05:39 2019.08.29 10:05: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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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교육청은 ‘대입 수시 대면 진학상담실’을 오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주말 없이 운영에 들어간다.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되는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공교육 차원의 진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상담을 희망하는 고3 학생과 학부모는 학생부, 수능 모의고사 성적표,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 등 수시 전형 지원과 관련된 개인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상담실 운영을 위해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교사 40명을 윤번제로 배치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오는 30일∼9월 6일까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방문자를 대상으로 접수순 진행하고,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등 5개 교육지원청에서는 오는 31일~9월 1일까지 이틀간 운영되며, 사전예약제 (홈페이지나 당일 접수․학교별 신청)로 이뤄진다.

 상담 장소는 군산은 군산교육청 영재센터교육원, 익산은 익산교육청 3층 대회의실, 정읍은 정읍교육청 2층 Wee센터, 남원은 남원교육청 2층 대회의실, 김제는 김제교육청 2층 Wee센터, 전주는 전북교육청 8층 회의실이다.

 한편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학생은 6개 대학(4년제)을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추가합격 포함)은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지원해야 하고, 대학별 마감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원서접수 마감 시간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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