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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생활과학교실 3기’ 운영, 군산대 새만금창의융합센터

손쉽게 과학체험 기회 제공, 과학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활성화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9-02 12:24:36 2019.09.02 12:24:3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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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 새만금창의융합센터(센터장 유수창)가 오는 16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복권기금이 후원하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서천군이 주관하는 ‘2019년 생활과학교실 3기’를 운영한다. 


 생활과학교실이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청소년 및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손쉽게 생활과학교실 3기는 지자체별 창의과학교실, 나눔과학교실, 돌봄교실 등 42개소에서 주 1회, 개소 당 10회, 모두 440회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에코마이크 ▲물구나무램프 ▲딸기 머핀 자석 ▲나만의 도장 ▲스트링아트 열쇠고리 ▲언플러그드 혼합물 분리 로봇 ▲세포열쇠고리 ▲나의 세포 ▲해저탐험 출발 ▲통조림 카나페 등 다양한 분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생활과학교실은 복권기금,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서천군 지원금으로 진행되며, 강의료는 전액 무료, 학생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사회적배려대상자의 경우 재료비도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대 생활과학교실(466-21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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