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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전북보건복지증진센터, 2019 건강체험 박람회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0-02 09:53:53 2019.10.02 09:53:5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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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총장 강희성)가 지난 1일 군산 시민의 날을 맞아 월명종합경기장에서 군산시 보건소(소장 전형태)와 함께 ‘2019 건강체험 박람회 및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군산시 보건소와 호원대학교 전북보건복지증진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 및 노인 치매예방을 위한 25개 체험부스와 다양한 무대공연으로 진행됐으며, 군산시민 5,000여명에게 다양한 건강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호원대는 ▲간호학과 혈압, 혈당 측정 ▲물리치료학과 전기치료, 테이핑 ▲응급구조학과 심폐소생술 ▲작업치료학과 클레이 인형 만들기 ▲치위생학과 올바른 칫솔질, 입체조 ▲호텔외식조리학과 무알콜 칵테일의 체험부스와 행사 전체 자원봉사자 및 (주)섬김과나눔의 300인분 식사지원을 전담, 운영하는 등 다양한 건강실천 봉사를 펼치며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왕중산 전북보건복지증진센터 센터장(호원대 물리치료학과 교수)은 “이번 건강체험 박람회는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과 복지증진, 노인의 치매예방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를 중점적으로 운영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보건복지 분야에서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호원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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