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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일반고 배정인원 1,736명 확정

중앙고의 일반고 전환으로 신입생 증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0-04 17:45:32 2019.10.04 17:45: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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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였던 군산중앙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면서, 2020학년도 군산 평준화지역 일반고 7개교 배정인원이 1,736명으로 확정됐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0학년도 배정인원은 학급당 정원이 군산은 28명, 전주․익산 27명 모두 9,647명이며, 세부적으로 군산 1,736명․전주 6,021명․익산 1,890명이다.

 자율형사립고로 운영되던 군산중앙고와 남성고가 일반고로 전환됨에 따라 2019학년도보다 배정인원이 87명가량 증가했다.

 전형방법은 평준화지역 학군별 입학정원 내에 해당하는 자를 남녀구분 없이 내신 성적으로 선발하며, 학교 배정은 일반고 합격자에 한해 선지원․후추첨 방법으로 성적 등을 고려하지 않고 지원 희망순위에 따라 추첨 배정한다.

 지역별로는 전주 일반권역 1~13지망(남녀), 전주 혁신권역 양현고+1~6지망(남녀), 군산은 남학생 1~4지망, 여학생 1~3지망, 익산은 남학생 1~4지망, 여학생 1~5지망까지 희망순위를 작성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23~26일까지로 해당 중학교에서 나이스를 통해 제출하는 방식이고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9일 오전 10시, 학교 배정발표는 내년 1월 17일 오후 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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