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최연성)는 도내 소셜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소셜벤처 기업의 안정적인 이윤 증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전통기술 메이커형 예비소셜벤처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적합한 BM(Business Model)을 확립하고, 기업의 자생적 성장을 위한 올바른 기업가 정신 함양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전통기술 메이커형 예비 소셜벤처 양성 프로그램’ 수강생 30명을 모집해 교육을 실시했는데 청년과 사회적 기업가와 예비창업자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2박 3일 동안 소셜 벤처기업의 이해와 성공모델, 3Round 아이디어 발산, 비즈니스 모델링과 Value Canvas 작성실습, 소셜벤처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실무, 아카데미 멘토링 운영, 판매와 마케팅 전략, 투자유치 및 출구전략, 020비즈니스(온오프라인 연결 비즈니스) 활용 전략 등을 배웠다.
수강생들은 “캠프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지역의 소셜 벤처기업가로서 활동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