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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곽병선 총장 일행, 국제교류협력 강화에 힘 쏟아

미국 보이시주립대학 방문-학생교류협력 위한 협약 체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1-04 16:04:56 2019.11.04 16:04:5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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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 곽병선 총장 일행은 지난 1일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총장 머린 트럼프)를 방문해 양 교 사이의 학생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수정, 체결했다.


 이번 방문에는 곽병선 총장을 비롯해 이성미 학생처장, 박시균 국제교류교육원장, 국제교류교육원 김보현 팀장 등이 동행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교류를 통한 영미권 교환학생 프로그램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해 재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두 대학은 협약을 통해 학생 및 교원 교류, 공동연구활동, 학술자료 및 교육정보교환, 장단기 학생교류프로그램 활성화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산대와 보이시주립대학교는 지난 2016년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으며 기존의 교류 내용을 강화, 수정 체결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양교 사이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곽병선 총장은 “양교 교류를 통해 양성된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국익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이시주립대학은 미국 서부 아이다호주 보이시주에 있는 대학이다. 교직원 2400여명, 재학생 2만2000여명의 규모로 6개 단과대학 및 대학원이 설립돼 있으며 공과대학이 미국 전체 공립대학 16위에 오르는 등 서부지역 고등교육 부문에서 우수대학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곽병선 총장 일행은 타코마 대학을 방문해 교환학생 및 어학 프로그램과 관련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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