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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이영근 학생, 대학창의발명대회 대한기계학회장상 수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1-08 16:14:59 2019.11.08 16:14: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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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 융합기술창업학과 이영근(유스타팅 대표)학생이 지난 6일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대학(원)창의발명대회 시상식’에서 후원기관장상인 대한기계학회장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학창의발명대회’는 지식재산권 기반의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전국 123개 대학(원), 총 5,087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됐고 38개 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영근 학생은 ‘2017년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후원기관장상인 대한기계학회장상을 수상하면서 대회 2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수상 소감에서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학과에서 강조하는 창의적 사고기법을 통해 항상 주변을 탐색하고 문제점을 포착하게 돼 해당 발명품을 고안하게 됐다”며 “전북 유일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인 군산대의 발명동아리를 통해 발명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을 포함해 14개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푸쉬&슬라이드형 손발톱깎이’를 발명해 특허출원까지 완료한 상태다.


 푸쉬&슬라이드형 손발톱깎이는 원형지렛대 및 탄성체를 구비한 푸쉬(PUSH) 및 슬라이드 버튼장치를 통해 노약자나 수전증 환자도 손쉽게 손발톱을 자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내부 절삭날 조절장치를 통해 하나의 깎기로 다양한 크기와 길이의 손발톱을 한 번에 깎을 수 있으며 절삭된 손발톱을 한 번에 모아 버릴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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