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 4C 역량기르기 프로젝트 개최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교수학습개발센터는 19일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4C 역량 기르기 프로젝트 - 3D 도미노 전략게임’을 개최했다.
‘4C 기르기 프로젝트’는 교수와 학생이 팀을 이뤄 액션러닝에 기반한 3D 도미노 전략게임의 형태로 진행됐는데 4차 산업혁명과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춘 4C(Communication, Collaboration, Critical thinking, Creativity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비판적 사고능력, 창의력)역량 강화와 교수・학생 간 유대감 및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교수 6명, 학생 100명이 지원해 총 100명 이상이 참여해 게임 활동속에서 서로 협력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2학년 김수경 학생은 “교수님과 한 팀을 이뤄 함께 하면서 더욱 친밀감이 높아지고, 친구들과 함께 화합해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후배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젝트”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정 교수학습개발센터 센터장(유아교육과 교수)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4C 역량을 기르기 위해 액션러닝에 기반 한 프로그램을 시리즈 형태로 꾸준히 개발 및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4C 역량 기르기 프로젝트’ 뿐 아니라 HINTs(교수역량 강화)프로그램과 HELP(학습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연계한 ‘2H Link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학생 프로그램 간 시너지를 극대화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