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총장 강희성) 취업지원실은 20일 호원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수여식은 문성은(항공서비스학과 4학년)외 9명의 학생들에게 인증서와 장학금 250만원이 지급됐다. 백人백色 HOPE 인증제는 참여 학생들의 취업역량과 교내·외 활동 참여 등에 대한 성과에 따라 인증서와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제도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과 건실한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운영방식은 포인트 신청기간을 입학부터 120학점 이수학기로 하고 인정기준에 따라 부여된 점수에 대해 운영위원회의 심의 후 최종 확정된 장학금을 지급한다. 최고득점자인 4학년 문성은 학생은 “학교를 대표하는 인증서를 받게 되어 뿌듯하다.
후배들도 알찬 대학생활과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백人백色 HOPE 인증제’에 관심을 갖고 꼭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옥곤 취업지원실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은 “백人백色 HOPE 인증제는 우리 대학의 완전취업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6대 핵심역량과 궤를 같이해 학생들의 역량 신장을 돕고 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신청방법을 간소화하고 참여 활동영역을 확대 할 계획이다”고 앞으로의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