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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제일고, LG생활과학아이디어공모전 우수상 수상

과학중점학교로서 다수의 발명대회에서 두각 나타내 ‘관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2-24 10:56:48 2019.12.24 10:56: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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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제일고가 LG사이언스홀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제21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LG 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은 LG그룹이 민간기업 최초로 지난 199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발명대회로써, 지금까지 10만 편 이상의 출품작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810여 개 학교에서 7,000편 이상을 출품했다.

 군산제일고는 7,000편이 넘는 출품작 중 약 330대 1의 경쟁을 뚫고 초·중·고 각 7명씩 수상하는 본선에 진출해 1학년 김건희 학생은 우수상을, 지도교사 최지현은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이에 대한 포상으로 내년 여름 글로벌 과학 기술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해외연수를 제공받게 된다.

 이외에도 군산제일고는 제41회 전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5명의 학생(은상 1명․동상 4명)이 전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고, 제32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는 학생은 한국발명진흥회장상, 학교는 특허청장상인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도 조직위원장상을 2명이 수상했으며, 2019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에서도 은상 1팀, 동상 1팀이 각각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과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과학중점학교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상순 군산제일고등학교장은 “군산제일고는 창의·융합적 인재를 양성하는 과학중점학교로서 다수의 발명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21세기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발명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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