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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워크숍 추진

40개 선정학교 대상, 민관협력 공모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2-14 14:40:34 2020.02.14 14:40: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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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이달 17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민관협력 공모사업을 위해 ‘2020 주민참여예산 제안 선정사업’ 워크숍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제안사업을 공모해 총 132개 사업을 접수했고 예비심사를 거친 71개 사업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진행했다,


  하여 학생분야 4개, 학부모 분야 12개, 교직원 및 주민 분야 24개 등 40개 사업을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선정학교 4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이 주민참여 예산의 운영·집행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해 소통의 교육문화를 실현하고, 공모사업 선정학교에 대한 지원 및 사업 운영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대상은 컨설팅단과 사업시행 대상학교 교장(교감)·행정실장, 사업제안자, 교육지원청 예산·업무담당자 등이다.


  주요 내용은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사업 선정 추진 경과 설명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비 지원 계획 ▲질의·응답 및 기타 전달사항 ▲컨설팅단 4팀과 40개교의 의견 나눔이 이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업을 제안해 교육예산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가 예산운영과 집행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해 소통의 교육문화를 실현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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