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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한 지역발전 앞장”

군산대, ‘김관태-김정숙 산학협력 기획전’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2-28 17:18:48 2020.02.28 17:18: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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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산학협력관 2층에서 ‘김관태 -김정숙 산학협력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와 군산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난달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김정숙 군산대 미술학과 교수와 ㈜아르텍 김관태 대표이사의 작품으로 전시가 되고 있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예술을 통한 지역발전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예고하고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전시회는 이공계열 산학협력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 분야 등 비공학계열 산학협력에서도 많은 성과를 내왔던 군산대가 예술분야로까지 확대해 산학협력의 지평을 넓히고자 개최됐다.

 

김 관태 대표는 일본 오사카 갤러리, 러시아 타슈켄트 스페이스, 인사동 경인미술관 개인전 등 전시회를 수차례 열었고, 한․중․일․아르헨티나 국제교류전, 한국미협회원전 등 국내외 그룹전에도 여러 차례 참여한 경력이 있다.

 

또한 제 1회 한류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 대상, 러시아 월드컵기념공모전 특선 등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사업가이며 예술인이다. 김 대표는 산학협력관 2층에 ‘화이부동’, ‘일월’, ‘화해’, ‘바램’ 등을 출품해 전시하고 있다.

 

김 정숙 교수는 미국, 일본, 호주, 독일 등에서 30여 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할 만큼 미술계에서는 손꼽히는 작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전북 미술대전 우수상 및 특선, 한국미술협회 미술인상, 오늘의 미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이에 산학협력관 2층에 ‘참 좋은 날’, ‘인생의 향기’, ‘발라드는 흐르고’, ‘동백꽃 필 무렵’, ‘삶의 연가’ 등의 김 교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동미술치료의 이론과 실제’, ‘아동미술교육의 이론과 실제’의 저서가 있다.

 

한편 김관태 대표이사는 기아자동차 노조위원장을 역임하며 올바른 노사문화 확립에 앞장서고 있으며, 김정숙 교수는 독특한 서정미를 가진 작품들을 발표하면서 지역문화 성장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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