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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중심대학으로서 성장 위해 정치권과 소통 필요”

곽병선 군산대 총장, 국회 방문…신영대 의원과 대학발전방안 논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7-09 10:52:18 2020.07.09 10:52: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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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병선 군산대학교 총장이 신영대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 주요 현안 및 대학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눠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국회를 방문한 곽 총장은 신 의원에게 군산대가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연구를 진행 중인 지역 주요 사안들에 대해 의미 있는 제언을 했다.

 군산대는 현재 군산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사업, 해상풍력 실증단지 조성,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군산 강소연구개발 특구지정 등 지역경제혁신을 위한 핵심 싱크탱크로서의 지역 성장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곽 총장은 이들 사업에 대한 유효한 제안과 군산지역 일자리 확충방안, 대체부품산업육성, 새만금 수변도시, 새만금 해수유통 문제 등의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군산익산상생경제활성화 방안’ 국회정책 토론회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앞서 군산대는 지난해에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군산익산상생경제활성화 방안을 위한 국회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해법을 도출한 바 있다.

 이처럼 군산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북지역 주요 이슈에 관한 유효한 해법들을 제시하며 지역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착실히 다져나가고 있다.

 

 이번 국회 방문에 대해 곽병선 총장은 “지역중심대학으로서 지역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는데, 이러한 고민이 현실적인 실행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정치권을 비롯한다양한 단체들과의 협력과 소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군산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대학이 협력할 수 있는 파트너들을 최대한 확대해나가면서 대학의 총력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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