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꽃맘(MOM), 어머니를 응원합니다

군산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동아리 운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8-04 15:51:12 2020.08.04 15:51:1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우리 지역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동아리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 특수교육지원센터가  4일부터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아리 ‘꽃맘’을 운영하고 있다.

 

‘꽃맘’ 학부모 동아리는 어머니의 꽃길을 응원한다는 슬로건으로 육아에 지친 학부모님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서로 격려하면서 특수교육 등의 정보교류의 장으로써 마크라메, 목공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크라메 교육과정은 8월부터 오는 9월까지 운영되는 교육으로 서양 매듭기법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을 제작하는 활동이다.


이러한 활동으로 학부모 간 서로 협력하면서 어울리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만든모임이다. 오는 10월부터는 목공활동으로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일관 교육장은 “꾸준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간의 동료의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는 교육의 장이 활성화 되고, 자녀의 교육 뿐 만 아니라 학부모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자기계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동아리 ‘꽃맘’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특수교육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