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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여학생행복센터, 토크콘서트 및 특강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10-20 15:26:49 2020.10.20 15:26: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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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여학생행복센터(센터장 강영숙)가 ‘2020년 가을! 목요일에 만나는 토크콘서트 및 특강’을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군산대학교 제 2학생회관 3층 취업세미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토크콘서트와 특강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현장 참여자는 여학생과 남학생 선착순 1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지난 8일 교내에서 ‘여대생의 건강한 대학생활 누리기’란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1부, 이진선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 교수의 여대생 학교 중도 탈락을 예방하기 위한 ‘나는 왜 학교를 떠나고 싶은가? 란 주제로 진행하고, 2부 신민정 여학생행복센터 연구원의 대학생 교우관계 형성․좋은 친구 잘 사귀기’, 3부 민선옥 연구원의 ‘SNS 친구와 건강한 이별하기’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 참여 학생들은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에 용이한 대화법을 알 수 있어 유익했고, 건강한 대학 생활과 더불어 대학생에 대한 정체성을 돌아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15일에는 한국호신술협회 김형익 원장이 직접 시연 및 실습을 통해 안전한 호신술법을 강연한 ‘호신술 특강’을 개최했다.

 

참가 학생들은 “여대생의 안전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강연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강영숙 센터장은 “여대생의 안전한 대학 생활을 위해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호신술법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었으며, 위험한 상황에서 상대와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호신술법을 통해 그 자리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환기하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2일에는 ‘여대생 진로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이 특강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의 ‘나’의 이야기로, 강점을 바탕으로 행복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도록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여학생행복센터(063-469-7523)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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