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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청소년 정책 대안을 찾다”

28일 ‘달그락 청소년 참여포럼’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11-24 20:30:18 2020.11.24 20:30: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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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청소년의 생생한 목소리 담는 독보적인 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에서 토의을 통해 청소년들의 권익이 보호되는 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월명로에 위치한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에서 ‘2020 달그락 청소년 참여포럼 코멘트(Comment)’를 진행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군산지역 청소년 500여 명이 참여한 ‘코로나 이후 청소년 정책에 대한 요구조사’ 결과를 달그락 청소년참여포럼추진위원장 권예은 청소년이 발표하고, 이후 교육․안전․문화․경제 분과로 나눠정책대안을 토의한 후 주요 문제별 해결 대안을 찾고, 이를 종합발표를 통해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권예은 추진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청소년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청소년들의 이야기는 오직 청소년들만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로 지금 정책들이 변화해야만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참여를 촉구했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청소년자치연구소(www.youthauto.net)의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자치연구소(465-8871)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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