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취업지원실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로또래멘토링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진로또래멘토링은 고학년 멘토와 저학년 멘티가 1대 1로 연결돼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부터 한 학기 동안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진로또래멘토링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외 7개 학부(과) 20여명의 학생 멘토와 멘티들이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하고 제출한 것을 선정해 18일 오전10시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 모 학생(항공관광학과 3학년)은 “신입생 때를 되돌아보며 후배에게 도움이 되는 얘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나도 성장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대학생 진로준비도 검사 실시, 인생버킷리스트 작성, 졸업 후 진로 탐색 등의 활동을 통해 멘티의 진로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고재선 취업지원실장(소방안전학과 교수)은 “코로나19 사태로 다양한 학교생활을 경험하지 못한 신입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다. 재학생들 간에 지지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진로 고민을 나눌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취업지원실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로또래멘토링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진로또래멘토링은 고학년 멘토와 저학년 멘티가 1대 1로 연결돼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부터 한 학기 동안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진로또래멘토링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외 7개 학부(과) 20여명의 학생 멘토와 멘티들이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하고 제출한 것을 선정해 18일 오전10시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 모 학생(항공관광학과 3학년)은 “신입생 때를 되돌아보며 후배에게 도움이 되는 얘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나도 성장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대학생 진로준비도 검사 실시, 인생버킷리스트 작성, 졸업 후 진로 탐색 등의 활동을 통해 멘티의 진로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고재선 취업지원실장(소방안전학과 교수)은 “코로나19 사태로 다양한 학교생활을 경험하지 못한 신입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다. 재학생들 간에 지지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진로 고민을 나눌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