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이원영)가 지난 24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1년 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지역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간 군산청소년수련관과 조한나 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자 외 타지역 청소년지도자 4명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지도자 및 기관으로 선정돼 협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19개 기관이 참석해 감사 보고와 심의 등을 논의했다.
이원영 회장은 “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원 기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올해도 지역청소년을 위해 힘을 모아 청소년들이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함께하자”고 결의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