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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호원인이 돼 주시길”

호원대, 2021학년도 입학식․희망디딤돌 동기유발 프로그램 진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3-03 15:57:10 2021.03.03 15:57:1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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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지난 2일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홈페이지와 대학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학식 축하 영상을 게재, 비대면으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으며 2021 희망디딤돌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

 희망디딤돌 동기유발 프로그램은 호원대 교양교육원 주관으로 2일부터 4일까지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으로서의 학문적 성취를 이루고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함께 대학생활에 대해 주도적 태도와 방향성을 설정하고 취업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학습동기를 유도하며 대학생활의 조기적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일 10시부터 각 학부(과)별 입학식을 시작으로 ‘START! 희망디딤돌’의 개막과 함께 각 학부(과) 소개와 신입생 환영회 및 교수·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습동기유발 프로그램은 ‘모두의 최애되기(소통)’, ‘자존감 풀 충전! 자존감 수업(자존감)’, 그리고 ‘나의 대학생활을 부탁해!(대학생활 설계)’의 주제로 구성돼 대학생활에 있어서 미래의 꿈과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입생들은 “이번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으로서 4년 동안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를 보내게 될 캠퍼스에서 학습동기가 새롭게 충전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긍정적 자질에 집중해 강점과 가치를 발견하게 돼 자신감이 증진됐고 대학생활을 미리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돼 큰 도움이 됐으며, 멘토 선배님과 교수님 및 동기들과 가까워져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무척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호원대 강희성 총장은 “우리 대학은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신입생들의 입학부터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는 철저한 방역으로 2021학년도 1학기 수업을 실시간 원격 비대면 수업과 대면수업,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으로 병행 운영하며, 2021학년도 호원대 신입생은 신입학 1213명, 편입학 562명 등 총 1,7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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