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군산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3곳 지정

학대 피해아동의 신속 의료지원체계 구축 위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3-29 09:31:25 2021.03.29 09:31:2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3곳을 지정해 학대피해아동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의료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아동학대 피해에 대한 상담과 체계적인 검진과 치료 등의 역할을 하게 될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지역 내 3곳으로 군산의료원(대표자 김경숙), 전북대학교병원(대표자 조남천), 마음사랑병원(대표자 김성의)이다.

 

이들 병원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진료 체계가 구축돼 있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석권 아동청소년과장은 “학대피해 아동보호를 위한 전담의료기관 지정에 적극 협조해주신 각 기관 병원장께 감사드린다”며 “학대피해 아동들이 온전히 건강을 회복하여, 지역사회에서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