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가 보다 쾌적한 교내환경 구축을 위해 올해도 식목일을 맞아 교내 캠퍼스 일대에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군산대는 해마다 다양한 수종을 식목하고 있는데 올해는 군산대가 조성 중인 학교숲과 수목원 조성지 일대에서 동백나무, 수국, 반송 등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내 구성원들이 숲조성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보다, 특히 교내에 조성 중인 수목원 산책로의 조경을 아름답게 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캠퍼스 환경을 구축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군산대학교는 26만5000㎡(약 8만평)의 캠퍼스 부지를 숲이 우거진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휴식공간으로도 제공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해마다 다양한 수종을 식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