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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자발적인 교수공동체를 중심으로 4차 산업시대 맞춤형 교육 체계가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13일 이상오(교양과), 차종호(소방안전학과), 이정현(항공관광학과), 박진아(간호학과), 김성태(공연예술학부) 교수를 올해 티칭 헬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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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칭 혤퍼는 호원대 교육현장에서 발굴한 3기 티칭리더로, 교수능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이고 다양한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2021학년도 티칭 헬퍼는 자신의 성공적인 교수전략을 신임 교원 및 동료 교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교수 코칭 활동을 집중적으로 하게 된다.

강희성 총장은 티칭 헬퍼들에게 “자발적인 교수공동체를 중심으로 호원대 소통중심의 교수 나눔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부탁의 인사를 전했다.

박진희 교수학습개발센터장(교양과 교수)는 “우리대학 교육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교수·학습 상황에 적절히 대처해 온 티칭 헬퍼들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원대만의 교수 학습방법을 만들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대학 수업의 질 제고 및 개별학습자 중심의 교수 방법을 실현하기 위해 플립러닝 적용과 Hi-PBL 적용, K-MOOC 및 공개 강의 활용 교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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