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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다문화가정 위한 화재예방 봉사활동 펼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5-24 11:07:53 2021.05.24 11:07:5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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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다문화가정 위한 화재예방 봉사활동 펼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등 화재 예방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호원대 소방안전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24일 오전 10시부터 군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화재 예방에 필요한 분말소화기 30대를 전달하고, 단독형 화재감지기 30개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원대 학생들이 전공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재능을 봉사활동으로 연계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With 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천은영 군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군산지역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갖고 소방안전 의식 변화에 도움을 주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호원대학교와 협력해 소외된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종호 호원대 학과장은(소방안전학과 교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과 더불어 화재 예방에 필요한 화재감지기를 설치 및 소화기 전달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할 시 화재경보에 따른 조기 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해 화재 예방법과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원대 소방안전학과는 군산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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