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7일 군산 라마다 호텔에서 진로 미설정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설계를 위한 진로 캠프 ‘내일을 부탁해’를 진행했다.
이 캠프는 저학년 중심으로 자기 탐색을 통한 비전 설정 및 커리어 로드맵 작성을 통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군산 라마다에서 진행된 이날 캠프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다각도 프로그램으로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정승우 군산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진로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4차 산업 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한 통찰로 현실적인 꿈을 디자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