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강희성 총장) 호원사회봉사단의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호원대 호원사회봉사단은 지난26일 오후 새만금 방조제 해넘이 휴게소에서 시작해 돌고래 쉼터 구간까지 걸으며 새만금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을 벌이는 등 깨끗한 새만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호원사회봉사단의 봉사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마스크착용은 물론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만금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은 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과 3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들을 비롯해 (사)새만금발전추진협의회(함경식 이사장) 회원들은 새만금지역을 함께 걸으며, 방조제 구간에서 쓰레기를 비롯한 각종 오염물질을 줍는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 앞장섰다.
강희성 호원대 총장은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새만금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원사회봉사단은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및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봉사 영역을 발굴하여 Health up 프로그램과, With up 프로그램 등 국내·외 폭넓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