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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1학기 비교과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체력향상 등 5개 종목과 미리내 봉사단 봉사활동 진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6-21 08:58:0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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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학생생활관은 지난 18일 2021학년도 1학기 비교과 프로그램(S.L.B. Social Club)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관생들의 학업성취도와 핵심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이번 학기에는 지난해 관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교과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5개의 종목이 실시됐다. 또 미리내 봉사단의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특히 관생들의 체력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된 체력향상프로그램과 수준별 복합운동 프로그램은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체력향상 최우수선발팀의 강태희(국어국문학과 2) 학생은 “원래 체력관리에 관심이 없던 제가 과학적 방법에 따른 체력측정으로 몸 상태를 알 수 있었고, 전문 운동처방사가 알려 준 맞춤식 운동법으로 체력향상은 물론 장학금까지 받는 기쁨을 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리내 봉사단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동휘(나노화학 공학과 3) 학생은 “사랑의 밥상 나눔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독거노인들과 결식아동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과 많은 후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양례 학생생활관장은 “코로나라는 상황에서 비교과 활동 진행을 무척 망설였지만,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무사히 마무리하게 돼 무엇보다도 다행이고 또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관생들이 여러 영역에서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보람 있고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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