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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기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학습자 강좌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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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모집하는 강좌 수는 450개 강좌로, 접수방법은 5인 이상 중 학습자 대표가 원하는 장소, 시

간대, 강좌를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올 초부터 기존 방문 접수에서 온라인 접수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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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자는 5인 이상의 성원을 갖춰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홈페이지 동네문화카페 창에서 등록된 강사와 사업주의 정보를 참고하고, 학습장(사업주)과 협의해 원하는 장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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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15일부터 동네문화카페 참여할 강사와 사업주로부터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온라인 등록을 받아 현재까지 강사 510명, 사업장소는 488개소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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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평생학습을 원하는 학습자 중심으로 시스템이 전환됨에 따라 수강생이 강좌 신청하면 배정 기준에 따라 강좌 여건에 맞는 강사를 임의 배정하게 된다.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1기 때 배정된 강사를 수강생들이 원할 경우 2기에 배정하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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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때 293강좌 모집으로 지난 5월부터 1,5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7월 둘째 주에 종강을 앞두고 있으며, 학습의 지속성을 위해 곧바로 7월 26일 2기 시작으로 10월 3일까지 총 1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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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는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되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업장 여건에 따라 분반(1차 접종 후 2주 경과자는 인원 제한 기준에서 제외) 등을 병행하면서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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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해 접수 마감일 오후에 방문 접수가 가능하도록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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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http://lll.gunsan.go.kr)을 참고하거나, 시 교육지원과(454-2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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