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국민연금공단 김정학 이사가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이해도와 학생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군산대 미래창의학부에서 ‘청년, 국민연금을 만나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은 공유전공 활성화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금관리 공유전공인 박재필 교수가 주최해, 해당 전공을 이수중인 학생 외에도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해양과학대학 등 여러 단과대학 학생들이 강연에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 이사는 국민연금 수급자 500만 시대 국민연금공단의 안정적인 기금운용과 높은 장기수익률을 설명하는 등명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은 지역인재 채용을 2020년도 24%에서 2022년에는 30%까지 상향할 예정으로, 김희정 주임은 최근 채용 트렌드 및 지역인재 채용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졸업 후 국민연금공단 또는 연기금 등으로의 진로 설정에 큰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학 국민연금공단 이사는 1988년 국민연금공단에 첫발을 들여, 서울 강서지사장, 국민소통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연금전문가로, 올해 1월 연금이사로 임명돼 고객지원실, 연금급여실 등 국민연금제도와 관련된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