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는 지난 30일 대학 본부에서 ‘2021학년도 우수연구자 표찰 수여식’을 개최하고 산학협력 발전을 위한 주요 성과 창출에 기여한 교수에게 우수연구자 표찰을 수여했다.
이 제도는 산학협력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주요 성과 창출에 기여한 사람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해 학내외 산학협력 활성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시상으로, 간접비 우수자, 연구 및 사업비 우수자, 기술이전 우수자 등 세 개 분야이고, 각 분야에서 우수자 10인~5인을 선정했다.
▲간접비 부문 수여자는 이장호, 류동기, 김형섭, 문병영, 최동수, 김주형, 하만호, 노정래, 박대욱, 주영훈 교수 등 10인이며 ▲연구‧사업비 분야는 이장호, 김영철, 구수연, 최연성, 엄기욱, 문병영, 류동기, 김형섭, 장민석, 주영훈 교수 등 10인 ▲기술이전 부문은 김준형, 이상일, 최상훈, 서승원, 유현희 교수 등 5인이다.
이날 대표우수자로 참석한 ▲이장호 교수(기계에너지공학전공)는 대형 해상풍력터빈 해상 실증 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구수연 교수(아동가족학과)는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 등의 성과를 ▲김준형 교수(전자공학과)는 4G/5G용 HB PA개발 등의 성과를 냈다.
군산대학교는 신산학협력모델 구축을 지향하며 연구지원체계 고도화, 융복합 특성화 연구역량 강화, 산학공동 R&BD(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국내 산업 및 연구 환경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