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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산학협의체와 맞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9-06 16:22:06 2021.09.06 16:22: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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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강희성 총장)가 미래형자동차 상용자율주행 산학연협의체 박병길 회장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형자동차 제조 및 품질, 안전, 전기 분야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미래형자동차 상용자율주행 산학연협의체 박병길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성기 전북본부장과 호원대 강희성 총장․장병권 부총장, 박형주 산학협력단장, 홍순경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장, 서충길 미래자동차학과 학과장, 원종운 미래자동차학과 교수, 정우환 전기공학과 학과장이 참석했다.

 

박병길 미래형자동차 상용자율주행 산학연협의체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형자동차 분야의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에도 관심을 가질 것이며, 기술교육 및 포럼, 네트워킹 등에도 호원대학교와 함께 지역의 자동차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취업, 창업 성장을 위한 공동사업도 추진하자”고 제의했다.

 

김성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은 “지역산업과 호원대학교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서 상호 노력할 것이고,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순경 호원대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장은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에서 1,750여개의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총괄 지원하던 풍부한 경험과 경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해 중소기업들이 기술융합을 통해 신사업과 신기술을 창출하여 미래 신산업을 대비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희성 호원대 총장은 “양 기관이 협력적이고 유기적인 업무체제를 구축해 기술, 창의, 시장성이 우수한 아이템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미래형자동차 분야의 인증, 취업까지 포괄적인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호원대학교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는 지난달 홍순경 센터장을 중심으로 운영위원과 컨설턴트 전문가를 구성해, 지역 전략산업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하고 수행하는 기관으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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