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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과 LINC+사업단, 그리고 군산시 청년뜰 청년센터·창업센터가 공동 주관한 ‘제3회 군산시 지역혁신산업 특화형 그린뉴딜 창업교육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온·오프라인이 병행된 이 행사는 8월 23일부터 ▲녹색기술 전망, 인증제도 및 절차, 자금조달 종류 이용방안, 기술 기반 국내․외 기업가치 창출 사례 등의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을 시작으로 ▲그린뉴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경진대회 시상식 등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경진대회 결과 군산대 창업동아리 권대철(들숨날숨), 최창규(Y.A.S) 학생이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권대철(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3학년)학생은 올해 학생창업유망팀 300에 진출해 활동하며, 여러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과를 내는 등 군산대 재학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경진대회 출전 16팀 중 9팀이 대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사했다.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오는 8일부터 창업동아리 미션형 분야 참여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unsan.ac.kr/start)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상/ 권대철 (패시브하우스 환기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용 환기보조장치)
▲최우수상/ 전은영 (그린컵)
▲우수상/ 구예림 (풍력에너지 LED 지비츠) / 송기원 (폐마스크 폴리프로필렌 소재 재활용 활성화 사업) / 이승용 (버섯스티로폼을 이용한 헬멧 완충제)
▲장려상/ 강휘현 (종이포장 트레이) / 성대한 (드론 배터리) / 이성진 (패각류 DIY&나만의 액자 만들기) / 최창규 (친환경 등대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