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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1,000원의 아침밥 행사

중간고사 시험기간 동안 학생복지 제공으로 만족도 높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0-22 17:44:57 2021.10.22 17:44: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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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중간고사 기간(10.18~22) 동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1학년도 중간고사가 대부분 대면시험으로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아, 학생 복지 차원에서 샌드위치, 김밥, 컵밥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착한 가격인 1,000원에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중간고사 기간 동안 전주, 익산, 김제 등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통학버스를 무료로 운행하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학생복지를 주관하는 강영숙 학생처장은 “시험 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간편 아침식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원거리 학생들의 등하교 통학 지원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는 현재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 학생자치기구와 협의를 통해 다양한 학생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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