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교양교육원에서 지난 1일 글쓰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유화수 교수(교양과)가 ‘자기 성찰로서의 글쓰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 쓰는 기본적인 자세에서부터 생각이나 감정을 정확한 문장으로 전달하는 능력 등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핵심이 되는 요소들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우는 “그동안 어렵게만 여겨졌던 글쓰기가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됐고, 교내 글쓰기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형 교양교육원장(교양과 교수)은 “앞으로도 교양교육원에서는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뿐만 아니라 말하고 듣기 능력 등을 포함하여 혁신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 교양교육원은 학생들이 다양한 인문 교양적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듣고 말하기 대회,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 등 우수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