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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거문제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발 벗고 나서

군산대, ‘리빙랩’과 ‘빈집정비’ 등 주제로 심포지엄 열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2-17 15:50:44 2021.12.17 15:50: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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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LINC+사업단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가 주관하고 군산대 공간환경리빙랩(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 이지숙 교수)이 주최한 심포지엄이 지난 15일 군산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리빙랩과 군산시 빈집정비’를 주제로 진행되었고, 빈집을 활용한 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 학생들의 디자인 작품도 전시됐다.

 

이 심포지움에는 남지현 경기연구원 위원, 박형웅 전북디지털사회혁신센터장, 신지양 군산르네상스사업단장, 고민우 전북귀농귀촌연합회 회장, 김진구 에이징인플레이스 대표, 지규옥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홍성기 주택관리공단 마이홈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최창호 시의원의 축사와 더불어 빈집의 관리 및 활용, 리빙랩을 활용한 사회혁신 등에 대해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지숙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 교수는 “빈집정비에 대한 명철한 분석과 상황인식을 바탕으로, 관·산·학·연·민이 함께 지역사회혁신의 방향을 모색하고 제시하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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