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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러닝헬퍼 프로그램’ 우수한 학업성과 ‘눈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2-21 16:34:16 2021.12.21 16:34: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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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교수학습개발센터의 2021학년도 ‘러닝 헬퍼’ 프로그램이 21일 학생들의 호응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호원대 ‘러닝 헬퍼’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운영되며 학습코치인 ‘러닝 헬퍼’를 중심으로 신입생 특강, 재학생 특강, 상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학습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러닝 헬퍼’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신입생 특강을 시작으로 5월~6월 재학생 특강 및 학습상담을 실시하는 등 학과별 맞춤 학습법특강에 총 257명, 학습상담에 122명이 참여했으며, 또한 동아리활동을 통해 학과융합활동을 진행해 학문적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2021학년도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러닝 헬퍼’의 전문성과 학습리더십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20년 12월과 2021년 2월 총 2차례의 사전교육과 3월 발대식을 거쳐 2021학년도 ‘러닝 헬퍼가 임명됐고, 4월 학습코치 리더십특강, 8월 ‘러닝 헬퍼’ 리더십캠프 등 ‘러닝 헬퍼’ 양성을 위한 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러닝 헬퍼’는 학습역량검사에서 자신감지수 사전 4.0점에서 사후 4.1점, 대인관계지수 사전 4.3점에서 사후 4.4점, 자기관리지수 사전 4.1점에서 사후 4.2점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러닝 헬퍼’ 김 모 학생은 “학습코치의 역할을 통해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상담에 참여한 이 모 학생은 “러닝 헬퍼’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고, 학습문제를 현실적인 방법으로 해결했다”고 전했다.

 

박진희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호원대 긍정적인 학습문화 형성을 위해 ‘러닝 헬퍼’ 발굴과 양성에 힘쓸 것이며 우수한 성과를 발판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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