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의원(전북도의회, 군산2)이 2022년 3월 개교를 앞둔 군산금빛초등학교 개교 관련 간담회를 열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두경숙 금빛초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사 추진상황 청취 및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종식 의원은 “내년 개교를 앞둔 시점에서, 남은 공사들이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하며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가해달라”며 “학교 내 시설과 비품들은 군산 내 지역상품과 지역업체들이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해, 어려운 시기에 군산 지역경제에 작은 활기를 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가람유치원과 금빛초등학교는 현재 공정률 80% 이상으로, 태양광 연료전지를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학교로 구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