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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 물리치료과 국가시험 97.2% 합격률 보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2-31 11:32:55 2021.12.31 11:32: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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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 물리치료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49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97.2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치러진 ‘2021년도 제49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는 군장대 물리치료과 응시자(졸업예정자) 36명이 응시해 35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은 전국 평균 합격률 83.7% 대비 14%가 높은 97.22%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으며 특히, 전북권역 물리치료과가 있는 대학 중 가장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군장대 물리치료학과는 ▲학년별 맞춤형 지원 ▲평생 지도 교수제 ▲취업역량 강화 한시적 지원 ▲스터디그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생역량 강화와 취업에 연계되는 특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특성화된 학과 운영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엄요한 물리치료과 교수(3학년 지도교수)는 “코로나 19로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교수&학생간 멘토링을 통해 국가고시에 높은 합격률을 달성할 수 있었고, 열심히 공부해 준 학생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면서 “내년에는 100% 합격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3년제 과정인 군장대 물리치료과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우수한 실습 환경에서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지도록 해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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