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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 기초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 마련

예비 중학생 대상 2월 11일까지 4주 동안 진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1-24 20:59:24 2022.01.24 20:59:2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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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 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에서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2 겨울방학 기초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참여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의 교육봉사를 연계해 1대1 학습 지원하는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기초학습 강화를 목적으로 17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 4주 동안이며, 예비 중학교 1~3학년까지이며 국어, 영어, 수학에 중점을 두고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정훈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사회 등 시대적인 변화를 통해 다가오는 미래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세계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나아갈 방향성을 잡기 위해서는 기초학습역량강화 등 스스로 공부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이번 겨울방학을 뜻깊은 기초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는 여성가족부와 전북도, 군산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교과학습, 체험활동, 주말체험, 캠프, 급식 및 귀가지도, 건강관리 등 종합적으로 청소년 생활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로 문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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