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창의체험관, 매월 상설문화예술공연 ‘풍성’
전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관장 양귀의․이하 체험관)이 오는 2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상상 공연장’을 운영한다고 밝혀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체험관은 어린이 가족들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과학마술, 샌드아트,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 등 ‘상상 공연장’을 마련해, 휴식과 재충전, 창의적 상상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오는 28일 첫 공연으로 ’드림팩토리‘ 극단의 ’매직프렌즈 시즌2 with 어린왕자‘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6개의 공연극단이 뮤지컬·샌드아트·서커스·버블공연 등 매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양귀의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이 ‘상상공연장’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즐거운 공연을 준비했다”며 “체험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가족 모두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지난해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 공연장‘을 운영해 많은 호평을 받은바 있으며, 이번 ’상상공연장‘ 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https://jbchil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연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