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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기억하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호응‘

안교협, 군산금빛초서 ‘안전 체험교육’ 열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7-25 17:52:51 2022.07.25 17:52:5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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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정 안전 교육기관인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전북본부(대표 고병석․이하 안교협)가 25일 군산금빛초등학교(교장 두경숙)를 방문해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체험 교육은 도교육청 지원사업으로, 교육과정 운영상 시간과 장비가 부족한 학교 강당에 6개 부스를 설치해 조별로 돌아가며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지도, 화재 안전과 수상 안전, 응급처치, 감염병 예방 등을 교육하는 것이다.

 

이날 금빛초에서는 6학년 4학급 100명을 대상으로 4차시에 걸쳐 안전교육이 진행됐으며, 10명의 강사가 영역 부스별로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안교협이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최신장비를 통해 실시하고 있으며, 강사의 지도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연수를 실시 해왔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화재 대피 미로 체험과 심폐소생술을 통해 응급상황이 처할 경우,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영미 금빛초 교사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며 탄탄한 교육에 너무나 흥미진진했으며 모두가 만족한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안교협 고병석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몸이 기억하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교협은 8년여 동안 연 5,757시간(봉사 교육 포함) 12만2,36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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